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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달, 민병우, 임종성 교수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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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3.09.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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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학과, 동물생명공학과, 미술컨텐츠학과 발전에 헌신
권오달, 민병우, 임종성 교수 등 한평생 강단에서 삼육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스승들이 은퇴했다.
한평생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삼육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스승들이 은퇴했다.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권오달 교수와 동물생명공학과 민병우 교수, 미술컨텐츠학과 임종성 교수는 정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대학교회에서 퇴임식을 갖고 정든 교정을 떠났다.

권오달 교수는 1988년 원예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무과장, 학생처장, 과학기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권 교수는 특히 지난 13일 김상래 총장을 방문해 2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 중인 ‘비전드림 마라톤 풀코스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병우 교수는 농학박사로 1999년부터 삼육의명대와 삼육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왔으며, 식품가공과와 동물생명공학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임종성 교수는 1998년 임용되어 문화예술대학장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아동미술과와 미술컨텐츠학과를 개설하여 대학의 미술교육의 기초를 다졌다.

이들 교수는 퇴임사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 동료 교수와 교직원 등 여러분의 협력과 따뜻한 격려가 없었다면 이 자리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삼육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성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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