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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대학 발전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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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재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3.10.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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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부 주최 ‘캠퍼스 CEO 발굴지원 사업’ 선정
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년 발전전략회의’를 열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김광규)는 지난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3년 발전전략회의’를 열었다.

각 처 실장과 팀장급 인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학과 및 부처별 발전전략에 관한 발표와 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회의는 단순히 발전전략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대안과 방안이 제시되어 기존 전략회의보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됐다.

특히 홍경희 교수, 김성민 교수, 주현재 교수는 학교 중장기 발전에 관한 정책연구 과제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교육부의 전문대학에 관한 특성화 교육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각 학과와 부처들의 방안에 관한 전략수립에 관한 토론도 이어졌다. 학교 측은 올 겨울 발전전략 회의를 한 번 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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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과 창업동아리 ‘이매지니어’ 5000만원 정부 지원
한편, 삼육보건대 의료정보시스템과 창업동아리 ‘이매지니어’(지도교수 김경목)가 미래과학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캠퍼스 CEO 발굴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매지니어는 2014년 6월까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이 기술·창업 멘토링을 지원받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 구현, 시제품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개발 비용 일체 및 SW기술, 경영, 특허, 법률, 회계 등 기술 및 창업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창업 교육, 벤처캐피탈 투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캠퍼스 CEO 발굴 지원사업은 창업 과정을 학습하고 경험을 습득하는 ‘창업 학습형’과 예비 창업팀이 창업 준비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도전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SW 관련 주제로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 팀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교수 1명과 프로젝트 기술 지도를 담당할 실무자 멘토 1명, 대학(원)생이 한 팀을 이뤄 지원하면 된다.

의료정보시스템학과 지도교수 김경목 학과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예비 CEO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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