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춘천삼육초등학교(교장 김영동)는 지난달 17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한 ‘제14회 아름다운 교육상’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춘천삼육초등학교는 ▲자기주도적․ 창의적 학습 운영(개념, 원리, 방법, 과정) ▲코스(KOCE:Kind-친절, Order-질서, Clean-청결, Etiquette-예절)운동을 통한 바람직한 인성교육 실현 ▲현장체험학습과 숲속자연관찰교실을 통한 공부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아동들의 잠재력과 가능성 개발 ▲효율적인 영어교육 ▲다목적관 증축 및 교육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재원에서의 노작교육을 통한 감성교육과 영성교육 ▲111운동(1인1악기, 1인1운동)을 통한 예체능교육의 활성화 ▲학부모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적극 참여 등이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김영동 교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 “우리 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운영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학교에서, 아름다운 교사들이, 아름다운 삼육교육을 통해 아름다운 인재를 배출하여 그들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채색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