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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동대문사회복지관장, 서울시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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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09.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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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 김태임 팀장은 국회의원 표창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헌신하는 이성복 목사가 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헌신하는 이성복 목사가 사회복지유공자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또 다수의 실무자 및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사회복지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복 관장은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열린 ‘2016 동대문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이 관장은 현재 동대문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태임 팀장(국회의원 표창)과 후원단체(동북회), 자원봉사자(간은지 씨)가 각각 구청장 표창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2011년부터 직임을 맡아오고 있는 이성복 관장은 취임 이후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기 위해 성심을 다해 왔다. 아울러 복지관을 중심으로 동대문구청과 삼육재단이 상호 조화를 이루면서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문사회복지사들이 지역사회복지욕구에 부합하는 사회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지역 내 서로 다른 계층 간의 위화감을 완화시키면서 다양한 필요욕구에 근거하는 예방 치료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시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2000년 3월 개관한 동대문복지관은 교단이 수탁한 전국 복지기관 중 최대 규모의 시설. 그동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문화 확대를 위한 여러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나눔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동대문구의 복지 허브로 성장했다.

한편, 동대문복지관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2층 강당에서 ‘사랑나눔 대 바자회’를 연다. 여성/남성의류, 아동의류, 여성화, 아동화, 장난감, 쌀, 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 02-920-453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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