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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사명 땅끝까지’ PMM 15기 선교사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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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1.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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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 개척선교운동 15기 선교사 임명식에서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가 최중식 목사에게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북아시아태평양지회(지회장 이재룡)는 지난 5일 서울영어학원교회에서 PMM 15기 선교사 임명예배를 열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한 5명의 목회자 가정을 해외개척선교사로 구별했다.  

선교사로 부름 받은 주인공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박진수(SDA교육 제주국제교회)
사모: 이주연
자녀: 하은, 한얼, 찬
사역연한: 11년
파송국가: 대만

■ 최중식(SDA교육 필리핀 유학 중)
사모: 이주현
자녀: 예림, 예인
사역연한: 18년
파송국가: 대만

■ 김종철(SDA교육 서울일본어교회)
사모: 윤미경
자녀: 진수, 현수, 수현, 나로
사역연한: 10년
파송국가: 몽골

■ 서황교(동중한합회 청평교회)
사모: 유선
자녀: 아리엘, 도진
사역연한: 6년
파송국가: 몽골

■ 냠다바 도브친수렌(몽골대회 목회부장)
사모: 잰쓴 앵크나란
자녀: 빌군, 이르문, 아미르룬
사역연한: 16년
파송국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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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M 개척선교운동이란?
PMM(Pioneer Mission Movement Missionaries) 개척선교운동은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아시아태평양지회(지회장 이재룡)가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세계선교사업. 국외선교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북아 선교의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해외선교를 위해 현직 목회자를 파송한다. 올 10월 현재 50명의 선교사 가족이 전 세계 17개국에서 봉사하고 있다. 그들은 투철한 개척정신으로 아직도 세천사의 기별을 듣지 못한 채 살아가는 수많은 영혼을 위해 외국 선교지에서 6년간 봉사한다.

북아시아태평양 지역 안에는 세계 인구의 1/4 가까이 되는 16억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단지 4% 정도만 그리스도인이고, 나머지는 불교, 신토, 무슬림, 무속신앙 혹은 무신론에 속해 있다.

사람들은 세속주의와 물질주의에 휩쓸리고 있고, 그리스도인마저 급격히 변해가고 있다. 곳곳에 선교의 도전이 산적해 있다. 이런 어려운 선교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창조적인 선교방법의 일환으로 PMM을 시작했다.

PMM 선교사들은 영원한 복음을 손에 들고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을 향하여 주님의 선교사로서 기쁨으로 나아갈 것이다. 이리하여 이 땅에서 복음사업이 마쳐지는 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을 하늘 왕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것이다.

한편, 내년 봄 각자 일정에 따라 선교지로 파송되는 15기 선교사들은 앞으로 6년간 봉사하게 된다. 첫 1년은 현지 언어와 문화를 공부하고, 5년 동안 새로운 교회개척을 위해 헌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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