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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임 재단, 출판전도 지원 자금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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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1.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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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첫 기획인쇄물 수출 밑거름 ... 아프리카에도 후원
시조사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출판선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평소·임 재단이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개시했다.
지난 4월 시조사(사장 엄길수)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출판선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평소·임 재단(대표이사 이봉춘)이 본격적인 후원 활동을 개시했다.

아프리카 복음전도를 위한 자금 1억 원을 기탁해 시조사에서 전도 소책자를 발간한 것.

시조사는 “결실의 계절을 맞아 평소·임 재단의 후원으로 발간한 전도 책자 가 르완다와 탄자니아에 각각 5만권씩 발송됐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교회도 평소·임 재단의 도움으로 전도소책자 10만권을 제작했다.

특히 일본으로 발송한 소책자는 올 초 시조사가 야심차게 제작한 전도소책자 <어느 이발사 이야기>, <누워서 살겠습니까, 누리며 살겠습니까?>를 각각 <이발사 어르신, 질문 잘하셨습니다>, <당신이 만약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으로 번안한 것으로 한국 재림교회 최초로 일본에 수출한 기획 인쇄물이어서 의미 깊다.

이를 위해 일본연합회와 복음사(일본의 시조사)는 앞서 지난 4월, 시조사와 공동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평소·임 재단은 이 밖에 <시조>와 <가정과 건강>을 500부씩 헌납하고, 시조사가 운영하는 성경연구·설교 전문 사이트 ‘말씀곳간’을 위해 1000만 원을 쾌척했다.  

평소·임 재단은 민족, 인종, 국가를 초월하여 성서 보급, 청소년 교육, 보건 위생, 아동·모자 복지 등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권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윤승규 여사가 전 재산을 기부해 설립한 재단이다.

설립자 윤승규 여사는 70년 전 일본으로 건너가 정착한 후 아들 임무춘 씨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희생적인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주며 근검절약해 모은 전 재산을 자신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을 딴 재단으로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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