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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신제품 ‘광천 삼육김’ ‘달콤한 옥수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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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2.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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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 선별부터 차별화 ... GMO 걱정 없는 국산 원재료 안전식품
삼육식품은 신제품 ‘광천 삼육김’을 출시했다. 참기름 또한 삼육식품 제2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 특별하다.
종합식품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삼육식품(대표 박신국, www.sahmyook.co.kr)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삼육식품은 지난달 29일 신제품 ‘광천 삼육김’을 내놓았다.

광천 삼육김은 제품의 맛을 좌우하는 원초 선별 기준부터 차별화했다. 서해안 청정해역에서 채취한 원초를 더욱 엄선했다. 맑은 물에서 3번 씻어 훨씬 깨끗하고, 300℃의 원적외선으로 3번 구워 더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김을 구울 때 사용하는 참기름 또한 삼육식품 제2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더 특별한 맛을 지녔다. 광천 삼육김은 전장김, 식탁김, 도시락김, 김자반 등 크게 4가지 형태로 필요에 따라 원하는 수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포장을 다양화했다.

김은 전체 약 9000억 원대의 내수 및 수출시장을 형성할 만큼 큰 사랑을 받는 국민 반찬. 특히 해외시장에서는 반찬이 아닌 ‘저칼로리의 글루텐프리 김스낵’으로 포지셔닝하면서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안전관리가 미흡한 몇몇 소수 제조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소비자의 불신도 커졌다.

이에 삼육식품은 ISO22000, HACCP, HALAL인증획득 과정에서 축적된 철저한 품질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조미 김을 생산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던 중 조미김 제조전문업체인 삼육수산과 MOU 체결을 통해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 출시했다.

삼육식품은 앞으로 광천 삼육김을 삼육식품의 총판과 특판팀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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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베트남 수출용 제품 출시에 이어, 국내에도 ‘삼육두유 달콤한 옥수수’를 선보였다. ‘고구마, 호박에게 바나나’가 고구마나 호박, 바나나를 즐겨먹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처럼,  ‘삼육두유 달콤한 옥수수’는 옥수수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육식품 측은 “옥수수와 콩 모두 일반에게 매우 익숙한 식재료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옥수수의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두유의 만남은 기대 이상의 맛을 선사한다. 삼육두유 ‘달콤한 옥수수’를 맛보는 순간, ‘과연, 옥수수와 두유가 잘 어울릴까?’ 하는 걱정이 한 순간에 사라질 만큼 그 맛이 새롭다”고 전했다.

신제품 ‘삼육두유 달콤한 옥수수’는 국산 옥수수를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GMO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유명 백화점 유통 강화 전략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
한편, 소비자들의 건강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프리미엄 식품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삼육식품은 지난달부터 수도권 내 롯데백화점 식품매장에 삼육두유를 납품하고 있다.

기존에는 지역대리점을 통해 수도권 내 롯데백화점 2개 매장에만 납품했지만, 해당 영업을 본사 업무로 전환한 후 수도권 내 19개 매장에 삼육식품이 직접 납품하기로 계약했다.

삼육식품은 삼육두유의 수도권 내 유명 백화점 유통 강화 전략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순식물성 종합식품회사로서의 입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통팀의 환경 및 영업여건을 개선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두유를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건강식품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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