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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내가 사랑하는 인문학’ 주제로 인문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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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7.04.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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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한국개인투자조합과 상호 업무협약 체결
삼육대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인문주간을 운영한다.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성)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를 ‘2017 봄 인문주간’으로 정하고 <내가 사랑하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삼육대는 봄을 맞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올바른 인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인문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봄 인문주간 동안 매일 명사초청 특강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김사라 前 홍콩과기대 교수가 ‘심연으로의 숭고한 비상’을 주제로 첫 특강을 시작했다. 4일에는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길(Road) 위에서 길(道) 찾기’를 강연한다.

5일에는 김별아 소설가를 초청해 ‘역사 속의 여성 인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하며, 6일에는 윤승철 극지마라토너를 초빙해 ‘사막과 무인도에서 나를 찾는 과정’ 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이어간다. 삼육대는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도서를 무료로 증정한다.

독서감상문 공모전도 개최한다. 삼육대 인문학 서적 100선 중 1권을 선택하여 읽고, 독서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한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한국개인투자조합과 함께 우수 벤처기업의 원활한 투자유치 및 해외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한국개인투자조합과 지난달 24일 교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유망벤처기업의 발굴 육성과 글로벌한 마케팅 조성을 위해 상호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우수 벤처기업의 상호 발굴 및 지원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와는 별도로 화학과 고원배 교수가 한국고무학회가 주관하는 제8회 논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교수는 120여편의 국제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할 정도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일본 도쿄이과대학교 미야자와 박사와 ‘풀러렌 나노휘스커’ 연구를, 호세이대학교 타카이 교수와 ‘하이브리드 나노탄소복합재료 응용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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