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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유기농, ‘추계 직원 신앙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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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일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24.11.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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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 주제로
삼육유기농은 ‘누군가 죽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라는 주제로 직원 신앙부흥회를 개최했다.

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추계 직원 신앙부흥회를 열고, 교역자들의 사명을 고취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용국 목사(익산중앙교회)는 ‘누군가 죽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 △제2의 기회 △승리의 지름길 등을 매일의 설교제목으로 은혜를 나눴다. 


그는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라는 마태복음 5장41절 말씀을 언급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도와준다’ 엑스트라 마일(Extra Mile)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조명했다. 


또한 파산의 위기에서 하나님께 간구함으로 제2의 기회를 얻어 사업이 번창한 남아공의 백만장자 피터 웨슬(Peter Wessels)의 경험을 소개하며 “하나님께서 삼손에게 제2의 기회를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새로운 회심과 회복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권면했다. 

 

특히 3번의 심장이식을 받으면서도 이웃을 향한 양보와 겸손, 희생의 정신으로 기업을 키운 팀하스(TimHaahs) 설립자 하영록 회장의 삶을 들여다보며 날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삼육유기농 임직원이 되길 축원했다.


신앙부흥회를 통해 부르심의 소명을 일깨운 임직원들은 여러 고객과 거래처를 만나 상담하고 판매하는 바쁜 업무 속에 하나님의 기업에서 일하는 교역자로서 갖춰야 할 봉사와 헌신, 양보와 겸손 그리고 희생의 정신을 되새겼다. 


한편, 삼육유기농은 올 한해 기존 제품군 외에도 우리밀 건빵 3종(16곡/인삼/검은콩깨), 삼육약과도넛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층을 위한 신제품 개발 및 리뉴얼 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완주군 공공경제 통합유통플랫폼 완주몰 상생유통’ ‘장수식품 클러스터 사업단’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망을 확장하는 등 매출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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